Nest.js | 개요 | Service

소개에서 다루었던 파일들을 다시 한번 보자.

 

main.ts

import { NestFactory } from '@nestjs/core';
import { AppModule } from './app.module';

async function bootstrap() {
  const app = await NestFactory.create(AppModule);
  await app.listen(3000);
}
bootstrap();

이곳에서 async await로 Appmodule을 앱으로 만들어 포트를 할당해준다.

 

 

app.modules.ts

import { Module } from '@nestjs/common';
import { AppController } from './app.controller';
import { AppService } from './app.service';

@Module({
  imports: [],
  controllers: [AppController],
  providers: [AppService],
})
export class AppModule {}

이곳에서 AppController와 AppService 파일들을 가져와 모듈을 만들어준다.

 

 

 

app.controller.ts

import { Controller, Get } from '@nestjs/common';
import { AppService } from './app.service';

@Controller()
export class AppController {
  constructor(private readonly appService: AppService) {}

  @Get()
  getHello(): string {
    return this.appService.getHello();
  }
}

이곳에서 AppService 파일을 import 하고 Controller를 만들어준다.

 

 

app.service.ts

import { Injectable } from '@nestjs/common';

@Injectable()
export class AppService {
  getHello(): string {
    return 'Hello World!';
  }
}

마지막으로 Service에선 Controller에서 return할 때 쓰인 getHello()함수를 명시하여 선언해준다.

 

이 때 Controller에서 바로 return 'Hello World'를 쓸 수도 있는데 왜 굳이 Service를 만들어주어야 하는지 의문점이 들 수 있다. 구조와 아키텍처에 관한 설명이 필요하다.

 

Controller는 그저 Url을 가져오는 역할이며, Service는 비즈니스 로직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.

즉, Controller는 Url에 따른 함수를 가져오게 하고,  Service가 그 함수가 되는 것이다.

 

Url에 따라 분명 똑같은 비즈니스 로직이 실행되어야 할 때가 있다. 그럴 땐 Service에서 지정한 함수를 Controller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며, 유지 및 보수를 할 때 해당 로직에 문제가 생길 경우 수정 또한 쉽게 할 수 있다.